경험 인원수는 10명 어떻습니까? 정도. 미~그런 상냥하고 기분 좋구나~라고는 생각하지만 왠지 부족하다. 자극이 부족하다고 말할까, 뭐라고 할까… 말하기는 어렵고 부끄럽고 자신에게서! ! 뭐라고 말할 수 없고. 아~ 나 조금 이상한 것일까? 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깨달았다. 내가 드 M이야! ! 친구와는 그런 깊은 곳까지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눈치채지 못했지만, 혼자 자위하고 있을 때에 깨달은 것. 자위하고 있을 때의 머리 안에 묶여 있거나 무리해지거나, 치한이라든지… 그런 것을 생각해 버리고, 그것이 자신의 흥분 재료라는 것을 깨닫고 나서는 그러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조금 위험한 장소에 가 보거나 했지만… 좀처럼 만남이 없어서… 그~그럴 때에 나의 소망을 이루어 줄 것 같은 사람에게 말을 걸어 버려서. 이런데 나오는 사람은 잘 묶여 있으니까 나도...! ! 뭐라고 생각했어요. 손에 찔린 만큼 누레누레가 되어 있는 나를 괴롭히세요… 뭐라고 부탁해 보거나. 이런 것을 쭉 기다리고 있었구나~….